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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WHO(세계보건기구) 취업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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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공식블로그

2016. 6. 24. 10:19 

 
 
 

한국고용정보원이 국제기구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2016 내일을 잡아라-국제기구편’을 제작해 국제기구 취업에 대한 서비스 동영상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국제기구라 함은 구체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노동기구(ILO) 등이 있죠. 이중 여러분에게 가장 익숙한 기구는 어떤 기구인가요? 아마 WHO 일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우리 생활 전반에 밀접하게 연관된 이슈와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겠죠!
 
친숙한 기관이긴 한데,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요? 주위에 WHO에서 일하는 사람이 흔한 것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WHO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할까요? 현직 인사담당자가 알려드립니다! 
 

WHO인사담당관이 말하는 자격 요건은?

Q : WHO 인사담당관이 말하는 자격 요건은?
A : 여러 나라 사람이 모여 함께 일하니, 역시 영어 구사 능력이겠죠! 해외 경험이 있다면 금상첨화!
 
Q : 경력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A : 전문가 수준의 보직이라면, 석사학위와 더불어 2년~5년 사이의 경력이 필요하죠.

Q : 국제기구로 나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 다양한 길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첫째로는 국제기구별 공석 공고를 통해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어요.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니 관심 있으신 분은 각 국제기구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코너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게 좋겠네요.

두 번째로는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 과정(JPO: Junior Professional Officer)을 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 32세 이하여야 하며, TEPS 점수(900점)를 요구하고, 서류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네요. 매해 2월마다 공고가 올라오니, 시기에 맞게 준비해볼까요?

세 번째로는 유엔 및 국제기구에서 운영하는 젊은 전문가 프로그램, YPP(Young Professional Program)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제기구 진출이 적은 국민 대상으로 선발하여 2년간 근무하게 되는데요, 영어와 프랑스어 능통자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방법인데요,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는 인턴쉽 프로그램이랍니다. 3~6개월간 근무하게 되고요. 역시 수시로 모집 공고를 확인해봐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유엔자원봉사단(UNV : UN Volunteers)에 참여해서 해외 봉사 경험을 쌓는 방법이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한국인 중에서도 저 자격 요건을 갖추고 적절한 관문을 통과해서 WHO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없을 리가 없죠! 심지어 현장에서 뛰는 분들도 있는걸요. WHO의 인도주의조치부서에서 기술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효정씨와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WHO 근무 한국인, 어떻게 되었나요?

Q : WHO에 근무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
A : WHO 안의 비상위험관리 및 인도주의조치부서에서 기술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 기술 행정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임무를 수행하나요?
A : 정부, 국가들이 비상위기에서 발생하는 위험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과 지침을 세웁니다. 예를 들면, 응급차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던 나라에 우리나라의 119시스템과 같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같은 걸 말하죠.
 
Q :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어떤 경력을 쌓으셨나요?
A : 대학과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영어를 구사할 줄 알며, 전공 분야를 살린 경력이 주효했다고 봐요. 그래서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 과정 JPO에 도전해서 성공했고, 2004년 WHO에서 정식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Q : 굉장히 젊은 나이에 근무를 시작하셨네요!
A : 당시 WHO 내부의 평균 연령이 50대 이상이었답니다. 20대 때 입사한 저는 당시 가장 어린 나이의 직원이었어요.

 
현재 WHO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곧, 준비된 인재라면 얼마든지 도전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세계보건기구, WHO란?

1948년, 국제사회의 보건과 위생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15년 기준 총 194개의 회원국을 두고 있고요. 약물을 표준화하고 전염병을 통제/격리조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말라리아, 결핵, 성병 등을 퇴치하거나 줄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답니다. 

WHO는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를 중심으로 제네바에 있는 본부와 미국, 아프리카, 서태평양, 동남아시아, 동지중해, 유럽 등 6개의 지역기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에도 WHO 사무소가 있었지만, 2012년 9월 이후로 완전히 철수한 상황인데요. 그 까닭은 우리나라의 공중보건 능력이 더 이상 국제적 지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이랍니다!

 

세계보건기구(WHO)구성원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구성원은?
WHO의 직원은 대략 8천명, 그중 절반은 국가별 현장 사무소에 근무하고, 2천명은 지역사무소에서,나머지 2천명은 제네바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본부는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 연구, 보건정책, 긴급대응부서 등의 전문 부서와 재무, 회계, 행정 등의 지원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서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보니 당연히 의료진만 채용하는 게 아니랍니다! 보건 경제 전문가, 보건 통계관, 영양사, 비상위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공중 보건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어요. 또 행정, 인사, 홍보, 재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과 기술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기술자들, 응급위기작전시 필요한 물류 전문가들도 있지요. 다양한 보직,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니 여러분 역시 그 중 한 사람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구미가 당기지 않으세요?
 

WHO 지원자들을 위한 생생한 조언 한마디! 들어볼까요?
 
국제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숙지하는것으로 시작하세요학생 시절의 인턴쉽 등으로 해외 경험을 쌓는 것도 좋겠지요.”
-Camila Greece/ WHO 인사담당관-

국제기구에만 진출하기 위해 100% 노력을 쏟기보다는 먼저 자신의 전공 분야에 집중하고 경력을 쌓다보면 그에 맞는 국제기구의 자리에 지원할 때 유리할거예요.”
- 김효정 기술행정관 / WHO 긴급위기관리국-
 
WHO의 모토는 “Health for All” 즉 인류를 위한 건강이라는 말로 옮길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이곳에 오셔서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데 공헌해보겠다는 꿈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은, 여타 국제기구에서 활동할 수도 있을 거고요. 여러분의 글로벌한 활동을 위해 고용부가 함께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참고사이트
WHO 고용페이지 (<-클릭) 
WHO 인턴쉽 페이지 (<-클릭)

 

 

 

출처: http://m.blog.naver.com/we_are_youth/2207446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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