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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대 공짜유학 가기] 돈 없어도 외국 명문대 유학 갈 수 있다

정부·기관·대학 장학제도 활용하면 1년에 최고 5만달러 받을 수 있어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은 많은 사람의 꿈이다. 하지만 이 꿈에 도전도 못해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해외 유학에 드는 돈은 거액이다. 등록금, 생활비, 교재비 등에 물가차이를 감안하면, 적어도 연간 수천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뜻이 있으면 길은 있다. 돈 없어도 유학을 갈 수 있는 ‘공짜의 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새해를 맞아 유학을 망설이는 인재를 위해 주간조선이 국내외 장학금 정보를 망라한다.

 

천혜림(21)씨에겐 남 모르는 고민이 있었다. 하버드대학 국제관계학과에 합격했던 2004년, 그는 주변으로부터 숱한 찬사와 부러움을 받았다. 세계적 명문 대학에 합격을 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속은 찜찜하기만 했다. 비용 때문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 ‘비싸기로 소문난’ 하버드대학 학비를 공무원 봉급으로 대는 것은 무리였다.

 

“도무지 방법이 없었어요. 어떻게 합격한 하버드대학인데. 포기할 순 없잖아요. 아이 아빠랑 상의해서 결국 집을 팔기로 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학비를 대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죠.” 어머니 김창금씨는 당시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돌파구를 마련한 것은 천씨였다. 수재답게 그는 곳곳을 수소문하고 다니며 ‘공짜 유학’의 길을 알아봤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큰 부담을 끼쳐드릴 순 없었어요.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거라고, 그 방법을 꼭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그가 발견한 돌파구는 관정 이종환 장학재단. 이 프로그램은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장학제도로, 매년 100명 안팎을 선발해 최고 5만달러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천씨는 곧바로 신청했고, 어렵지 않게 선발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고등학교(서울 대원외고) 때부터 유학을 꿈꿨어요. 하지만 이런 장학 프로그램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이젠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유학(경제학과·박사과정) 중인 최승모(30)씨도 공짜로 유학을 하고 있는 케이스다. 최씨는 유학을 떠난 2002년부터 2006년 12월까지 5년간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재단은 등록금, 수업료, 의료보험료를 지급해주고 추가로 매달 1500달러의 생활비까지 지원해 준다. 최씨는 매년 3만달러의 학비와 2만달러에 가까운 생활비를 모두 장학금으로 해결하고 있다. “학비 걱정이 없으니까 유학생활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학비를 벌기 위해 따로 일해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최씨는 학부(서울대 경제학) 때부터 다양한 유학정보를 수집해 왔다. 그가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알게 된 것은 대학 3학년이던 1998년. 최씨는 “만약 이런 장학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더라면, 유학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대학 장학금 성적순 아니다

 

공짜로 유학을 할 수 있는 길은 의외로 넓다. 천씨나 최씨처럼 준비하면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적지 않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국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크게 4종류. 대별하자면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장학금 ▲국내 기관, 단체, 기업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각 나라 정부의 초청장학금 ▲국제기관이나 단체, 외국 기업이 지원하는 장학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국내 장학금으로는 국비장학생제도, 관정 이종환 장학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 삼성장학회, 미래에셋 글로벌장학생 프로그램 등이 유명하다.

 

해외 정부의 장학금으로는 일본 문부과학성 초청 연구장학금,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금, 영국 외무성장학금(쉐브닝장학금), 프랑스 파스퇴르 장학금 등이 대표적이다. 로터리 친선사절 장학금,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장학금이다. 이들 장학금은 최고 5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매년 지원해주고 있다.

 

유학하고 싶은 학교로부터 직접 장학금을 받는 방법도 있다. 미국의 경우 대학 학비가 비싼 만큼 학생을 위한 재정적인 지원제도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 단순히 성적에 따른 장학금만 주는 것이 아니라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제도적 재정보조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에겐 자국 학생만큼의 전폭적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외국인 학생이 입학 원서를 넣을 때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관문을 뚫고 입학에 성공하기만 하면 ‘성적과 관계없이’ 부족한 만큼의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버드처럼 학교 재정이 풍족한 일부 아이비리그 학교의 경우엔 외국인에게도 재정보조의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있다.

 

학부과정과 달리 석·박사과정은 외국인 학생에게도 재정보조를 잘 해주고 있다.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펠로십이라 불리는 보조금과 조교 부직(TA: Teaching Assistantship, RA: Research Assistantship)으로 나뉜다. “학교에서 세 학기 정도 조교로 일한 적이 있다”는 시카고 대학 최승모씨는 “우리 학교는 조교 급여가 낮은 편이라 용돈 정도만 받는 수준이지만, 다른 대학은 일단 들어가고 나면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조교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유학을 떠나기 전에 충분한 정보 검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넬대 박사과정(경제학)에 재학 중인 최문섭(30)씨 역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정 장학금을 받는 최씨는 “넉넉지 못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서, 수년간 유학 정보를 취합해 왔다”고 말했다. 아버지 최춘식씨는 “(아들의) 학비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장학금을 받아 오니 엄청 큰 힘이 됐다”며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고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보의 중요성’ 입 모아 강조

 

국내외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짜유학’을 떠난 학생은 “공부에 대한 의지만 확실하다면 길은 분명히 있다”면서 “경제적 문제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은 정보의 중요성. 2004년 미국 시카고대학(수학과)에 입학한 한재준(21)씨는 “주위 친구 모두 삼성장학금이나 한국과학재단 대통령 장학생 등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씨는 “유학 비용을 자비로 다 댈 만큼 집안이 부유한 친구는 별로 없다”며 “모두 넉넉지 못한 환경이지만 스스로 정보를 구해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유학·장학금 관련 전문가 역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학정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콜린 박씨는 “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열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학비 부담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학금 정보 제공 주요 웹사이트

 

▲ 미 연방교육부 제공 장학금 정보= http://www.ed.gov/prog_info/SFA/StudentGuide

 

칼리지보드(http://apps.collegeboard.com/cbsearch_ss/scholarshipSearch.jsp) 대학 재학생의 교육정도·특기·배경에 따른 장학금·융자·인턴십 정보 2300가지 정리·검색

 

▲ 학생 재정지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tudent Financial Aid Administrators)= http://www.nasfaa.org

 

▲ 회원제 유료 장학금 사이트= http://www.scholarshipexperts.com

 

▲ 장학금 정보 책자= The Scholarship Advisor(The Prinston Review), College Money Handbook(Peterson's), Scholarship Book(Prentice Hall Press)

 

▲ CareerMD.com= 의료계에서 유용한 장학금 정보 제공

 

CollegeLink= 전공에 따른 장학금 안내

 

FastAid= 외국인 학생에게 유용. 장학금 관련 서적 저자인 데이비드 캐서디가 운영

 

FastWEB= 60만개가 넘는 사유 재단 장학금, 보조금, 융자 정보를 보유. 학생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사이트에서는 해당 학생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장학금이나 업데이트된 정보 제공)

 

FinAid= 재정 지원에 관해 아주 쉽고도 상세한 안내를 모든 학생에게 제공한다. 무료 장학금, 보조금, 펠로십 정보 검색. 학부 수업 계획도 조언

[해외 명문대 공짜유학 가기] 정부·단체 활용하면 큰 도움 받을 수 있어

등록금, 학비, 생활비, 왕복 항공료, 정착금, 의료비, 기숙사비까지 지원해

http://weekly.chosun.com/wdata/html/news/200612/20061228000025_1.html

외국 정부

일본ㆍ독일ㆍ프랑스ㆍ영국은 외국인 장학제도 운영

 

외국 정부 장학금과 국내 단체 장학금, 외국 단체가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으면 자비를 들이지 않고도 외국 명문 대학 또는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 수 있다. 외국 정부 지원 장학금은 학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에서부터 등록금, 학비, 생활비, 왕복 항공료, 정착금, 기숙사비, 의료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해주는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국내에도 우수한 학생을 위해 장학금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과 비영리 기관이 여럿 있다. 국내 단체 장학금은 대부분 학비 전액과 학위 과정이 끝날 때까지 생활비를 지원해준다. 일부 기업체 장학금은 유학 후 본사에 입사하는 것이 의무사항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외국 주요 단체가 제공하는 장학금도 다양하다. 그 중에는 로타리 장학금, 풀브라이트 장학금, 동서문화센터 장학금처럼 비교적 알려진 것도 있지만 웨슬리안대학 프리먼 아시안 장학금, 리치먼드 한인회 장학금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다.

 

▲ 프랑스 그랑제꼴 수업 모습.

 

일본 문부과학성 초청 연구장학금 (www.kr.emb-japan. go.jp/cult/cul_study_national. htm, 02-765-3011~3)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급하는 장학금. 120명 정도를 선발해 매달 17만2000엔을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하며 등록금, 학비, 왕복 항공료, 정착금(2만5000엔), 기숙사비, 의료비 일부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해준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해외 유학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35세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학교 성적이 100점 만점 기준, 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일 현재 휴학 중인 자는 지원할 수 없다.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금(Forschungs Studienstipendium, www.daad.or.kr, 02-324-0655)

 

독일 학술교류처에서 운영하는 석사 과정 프로그램. 독일 각 대학 및 기관에서 연구하는 외국인 신진 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2006~2007년의 경우, 한국에 배당된 인원은 9명. 지원분야는 예술을 포함한 모든 분야. 석사, 박사, 박사후 연구과정(Postdocs) 지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한 달에 715~975유로(과정·경력에 따라 차등지급), 왕복 항공료, 의료보험료 보조금, 어학코스 비용, 가족지원금, 연구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신청 당시 만 32세 미만(음악부문 지망자는 만 28~30세)이어야 하며, 신청 당시 이미 독일에서 1년 이상 체류한 사람은 자격이 없다.

 

영국 외무성 장학금(www.britishcouncil.or.kr/chevening, 02-3702-0613)

 

영국에서 석사, 박사, 박사후 과정을 이수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영국 외무성이 지급하는 장학금. 선발 인원은 40명 안팎. 1년간 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지원자에겐 예외적으로 생활비를 지급해준다.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여야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IELTS 6.5 이상)을 갖춰야 한다. 학위 취득 후, 정당한 연장 사유가 없는 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영국 ORS 장학금(Overseas Research Students Awards Scheme, www.universitiesuk.ac.uk/ors/, 02-3702-0613)

외국 학생의 학비가 상승함에 따라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979년 생긴 장학금. 영국 학생과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 학생의 학비 차액을 보조해주기 위한 성격이다.

 

프랑스 파스퇴르장학금(www.bref.co.kr/education/ Bourse. htm, 02-317-8500)

 

프랑스 외무부가 한국 학생을 위해 신설한 장학금. 한국의 젊은이에게 프랑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적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미 학위를 받고 프랑스 고등교육기관(대학, 그랑제꼴, 국립 혹은 사립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를 계속하려는 사람을 지원 대상으로 삼는다.

 

프랑스 파스칼 장학생(www.edufrance.or.kr, 02-317-8569)

프랑스의 천재적인 학자 블레즈 파스칼의 이름을 딴 장학금. 매년 한국의 우수 학생을 유치해 프랑스 각 대학 및 그랑제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관 기관은 프랑스 교육부와 외무부가 창설한 공공기관인 에듀프랑스로, 이 기관은 프랑스의 고등교육을 장려하며, 세계 각국의 학생이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것을 지원한다.

 

유럽 듀오-코리아장학금(DUO-Korea Fellowship, www.asemduo.org/main.htm, 02-720-6712~3)

한국과 유럽 25개 아셈회원국(그리스ㆍ덴마크ㆍ벨기에ㆍ프랑스ㆍ핀란드ㆍ독일ㆍ영국ㆍ이탈리아ㆍ룩셈부르크ㆍ네덜란드ㆍ포르투갈ㆍ스페인ㆍ스웨덴ㆍ아일랜드ㆍ오스트리아ㆍ체코ㆍ사이프러스ㆍ에스토니아ㆍ헝가리ㆍ라트비아ㆍ리투아니아ㆍ몰타ㆍ폴란드ㆍ슬로바키아ㆍ슬로베니아) 사이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금. 학생, 교사 및 교수가 ‘한국인 1명-유럽인(아셈 국적 소지자) 1명’으로 한 조를 이루어 맞교환하는 경우, 듀오-코리아가 양측 대상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지원자는 지원 당시의 신분을 교류가 끝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학생 지원자는 지원 시점부터 교류가 끝날 때까지 학생으로 있어야 한다. 학생에겐 4개월(1학기)에 8000유로, 교사·교수에겐 1개월에 6000유로를 현금으로 지급하며 사용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국내 단체

기업체가 운영하는 장학재단이 다수

 

국비 유학(국제교육진흥원, www.ied.go.kr, 02-3668-1300)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정부 장학금. 국제교육진흥원 주관으로 3월 초 공고를 내고 5~6월 시험을 치른다. 선발인원은 매년 40명(학위과정 33명, 전문요원과정 7명) 선. 1년에 최대 3만8000달러(미국 기준)까지 지원한다. 인문, 사회, 이공계열 모두 지원 대상. 1차 시험과목은 국사와 해당 외국어. 유학 중 또는 유학 후에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은 없다.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삼성장학회, www.slsf.or.kr, 02-751-8811)

전공분야나 선발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 국가별 또는 대학별 선발인원 역시 사전에 정해져 있지 않다. 단 MBA, 로스쿨, 의과대학원 및 어학과정은 지원되지 않는다. 최대 연 5만달러까지 지원. 입학연도 기준으로 병역 미필자의 경우 학사 만 21세·석사 만 25세, 병역을 마친 경우엔 학사 만 25세, 석사 및 박사 만 30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있는 것이 특징.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www.ikef.or.kr, 02-753-6269)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장학금.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공부할 한국인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매년 100명 가량 선발해 연간 최고 5만달러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선발되면 학업 향상 정도에 따라 학부 과정 4년, 석사 2년, 박사 과정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고등교육재단(www.kfas.or.kr, 02-552-3641)

아무런 의무사항이 없는 것이 특징. 사회과학·자연과학·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매년 약 30명을 선발한다. 학비, 생활비 및 보험료를 포함한 전액(2005~2006년 기준, 5만달러 규모)을 지급하며, 유학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엔 학비나 생활비 또는 연구지원비만을 지원한다.

 

한국과학재단 대통령 과학 장학생(www.kosef.re.kr, 042-869-6114)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장학금. 해외(연 10명 내외, 최대 연 5만달러)와 국내(연 140명 내외, 연 1000만원 규모)로 나눠 선발한다. 수학 및 과학 분야의 탁월성 및 발전가능성을 선발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것이 특징. 해외 장학생에게 4년간 학비, 체재비 등 최대 5만달러를 매년 지급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www.taekwanggroup.co.kr/tg_c/ c.html, 02-3406-0487)

태광그룹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박사학위 과정을 대상으로 한 해에 4명 정도를 선발, 5년간 매년 3만달러를 지급한다. 관련 전공은 경영, 경제, 사회, 인류, 동양사, 응용, 재료, 화학공학.

 

미래에셋 장학금 (http://fund.miraeasset.com/fundapp/ global_people/view.jsp, 02-3774-1500)

 

연 5만달러 이내에서 학비, 생활비를 지원한다. 선발인원은 30명 내외. 과거 전공 및 성별에 관계없이 경제, 경영, 금융, 파이낸스 관련 학부·대학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졸업 후 미래에셋 입사 의무가 없으며, 지원국가에도 제한이 없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겐 가산점이 부여된다.

 

외국 단체

주로 미국 회사 재단이 많아

 

로타리 친선사절 장학금(www.rotarykorea.org/scholarship, 02-738-1051)

로타리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재단 각 지구에서 선정해 최대 연 2만5000달러까지 지급한다. 대학 과정을 2년 이상 수료했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인정하는 직업 분야에서 2년 이상 상근한 사람이 대상이다. 로타리 회원 또는 회원과 친척관계인 사람, 현재 유학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www.fulbright.or.kr/ 한미교육위원단, 02-3275-4000)

미국 풀브라이트 장학 위원회가 수여하는 장학금.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한·미교육위원단이 심사를 대행, 심사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후보자를 선발한 뒤, 풀브라이트 재단 본사가 최종 선정한다. 선발인원은 15명 안팎. 학비(평균 2만5000~3만달러), 매달 생활비 950~1300달러, 왕복 항공료를 지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며, 이중국적자는 자격이 없다.

 

동서문화센터 장학금(www.eastwestcenter.org/한미교육위원단, 02-3275-4000)

1960년 미 의회가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동서문화센터의 국제 장학금. 한·미교육위원단이 선발업무를 대행한다. 하와이대학 등록금, 의료보험, 도서구입비, 기숙사비 또는 주거비 보조, 월 생활비 등 일체의 경비가 지원된다.

 

케임브리지 문화재단(홈페이지 없음. 학교로 우편발송 뒤 추천받는 형식으로 선발, 02-501-6911)

미국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입학이 확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1년에 2만5000~5만달러를 지급한다. 서류·면접을 거쳐 매년 10명 안팎 선발. 지원 금액은 대학별 등록금, 전공분야, 주거비 등을 참고해 차별화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외 영주권자나 이중국적 보유자는 제외된다.

 

웨슬리안대학 프리먼 아시안 장학금(www.wesleyan.edu/admission/international/ freeman.html, Korea AIG General Insurance Seoul, 02-2260-6802, sujin.yim@aig.com)

 

아시아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AIG 그룹 창업자이자 학자 맨스필드 프리먼의 유증으로 세워진 재단. 미국과 동아시아 국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급 대상은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타이완, 태국, 베트남 학생. 대학 4년 학비를 모두 지원한다. 단 프리먼의 모교인 웨슬리안대학(Wesleyan University)에서 공부해야 한다.

 

한·미장학재단 장학금(www.kasf.org, 1-301-593-4900)

워싱턴에 본부를 둔 한·미장학재단이 미국 전역의 대학생, 대학원생, 고등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 신청마감은 매년 2~3월경. 미국 전역에서 25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주미 대사관 재미한인 장학금 (www.koreaembassyusa.org/han_ education/kor_scholarship.asp?subgubun=3, 1-202-939-5681)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1년 설립된 장학금. 대상은 대학 이상 재학생(장애학생, 예체능계는 고교생 포함).

최근 1년간 GPA 성적이 3.5 이상(예능계 3.0)이어야 한다. 지원서, 성적증명서, 추천서, 에세이 등 관련 서류를 각 지역 총영사관 교육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유학생을 포함해 매년 80~100명에게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미주 세종장학재단(www.sejongscholarship.org/, 1-443-414-4209)

메릴랜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모여 설립한 장학금. 올해는 미주 전체에서 35명의 한인 학생을 선발, 모두 4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므로 눈여겨봐야 한다.

 

한·미여성재단, 워싱턴 여성회 장학금(www.okaw.org, 1-703-573-9111)

국제결혼을 한 여성의 모임인 한·미여성재단과 워싱턴여성회가 1990년부터 수여하는 장학금. 한인 학생뿐 아니라 한국 혼혈아의 미국 유학을 지원하고 있다.

 

리치먼드 한인회 장학금(www.kasgr.org, 1-804-225-1399)

리치먼드 지역의 한인단체가 운영하는 장학금. 18명에게 1만6000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메트라이프 장학금(www.metlife.com/scholar, 1-888-638-1947 구내번호 13)

금융사 메트라이프가 이민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장학금. 미국 학제를 기준으로 6∼8학년, 9∼12학년 두 개 분야로 나눠 에세이를 모집, 우수작에 연 1000∼1만달러씩 총 25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맥도날드 아태계 장학금(www.rmhc.com/rmhc/index/ programs/rmhc_scholarship_program.html, 1-630-623-7048)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장학재단(RMHC/ASIA Scholarship)이 주관. 커뮤니티 봉사활동이 뛰어난 아시아·태평양계 12학년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지급 규모는 1인당 1000달러.

 

메릴랜드 패스웨이(Maryland Pathway) 장학금

미국 메릴랜드대(UMD)가 저소득 가정(4인 가족 기준 연소득 2만1000달러 미만) 학생의 학비를 지원해 주는 장학제도. 저소득층 학생이 주당 8∼10시간씩 일하면 학비 전액을 지원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장학금(www.microsoft.com/college/)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제공하는 장학금. 국적에 관계없이 미국 대학에 재학하기만 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년간 대학 등록금을 지불하며, 여름방학 동안 MS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도 주어진다.

 

코카콜라 장학재단 장학금(www.coca-colascholars.org)

코카콜라 장학재단(Coca-Cola Scholars Foundation)이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학제도. 4년간 전국 장학생 50명에게 2만달러씩, 지역 장학생 200명에게 4000달러씩 지급한다.

 

액사 장학금(www.axa-achievement.com, 1-800-537-4180)

투자금융사 ‘액사(AXA)’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해 지급하는 장학금. 지원자격은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인 외국인 거주자로, 미국 대학에 진학 예정인 고교졸업반 학생이다. 지급 규모는 1인당 2000 달러.

 

아시안 아메리칸 언론인협회 장학금(www.aaja.org, 1-415-346-2051)

아시안 아메리칸 언론인협회(AAJA)가 지급하는 장학금. 저널리즘을 전공하는 아시아 또는 아메리카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연 5000달러까지 지급된다. 신청마감은 4월이다.

 

타이레놀 장학금(Tylenol Health Scholarship, www.scholarship.tylenol.com,1-877-TYLENOL)

맥닐 제약사가 의료분야 대학생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장학금. 1인당 최대 1만달러까지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매년 상반기.

 

 

 

[해외 명문대 공짜유학 가기] 예일·하버드, 외국인도 똑같이 장학금 지원

MIT·시카고 등은 형편 어려운 학생 우선 배려… 런던정경대도 외국인 차별 없어

미국 정부(연방·주)는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에게 일정 수준의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다. 여기엔 정책 차원에서 이뤄지는 재정 지원 프로그램과 성적을 기반으로 주어지는 스칼라십의 두 가지가 있다.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란 학생의 가정이 학비를 전액 충당할 능력이 안 되는 경우에 여력이 되는 만큼만 내고 나머지를 정부와 학교가 보조해주는 방식이다. 가족의 소득 및 세금 계산서를 제출하면, 학교가 서류를 바탕으로 학생의 재정 상태를 평가해 가정이 책임져야 할 금액을 할당한다. 나머지는 학교나 정부가 마련한 보조금, 융자금, 학생분담금(셀프 헬프)으로 충당한다. 학생분담금에 해당하는 몫은 학생 자신이 교내·외 아르바이트와 방학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이런 지원을 받은 뒤에도 학비가 충당되지 않을 경우엔 학교가 준비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재정 지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입학허가서를 제출할 때 파사(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라는 학비 보조프로그램에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파사 프로그램은 우리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가 있는 사람만 등록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대학(학부)에 갓 입학한 외국 학생은 신청할 수가 없다. 따라서 입학 1~2년이 지난 뒤 ‘그 동안 미국에 거주하면서 학업을 유지했다’는 증빙자료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하버드처럼 자체 기금이 풍족한 대학은 외국 학생에게도 미국인과 똑같이 재정 지원을 해준다.

 

반면 외국인 학생이라도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특히 박사과정을 밟는 경우에는 돈을 내고 학교를 가는 것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재정 지원이 풍부하다. 또 대학원생의 경우엔 입학과 동시에 조교 자리를 얻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엔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회보장번호를 받게 된다. 파사를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학별 재정 지원 및 장학금제도

 

미국 하버드

 

미국 학생과 외국 학생 모두에게 동일한 재정 보조정책이 적용된다. 학자금 융자는 연 5%. 졸업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최저 월 50달러 이상씩 상환하면 된다. 융자를 받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학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학생은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수여 기준은 성적이 아니라 ‘얼마나 재정적 지원이 절실한가’ 하는 것이다.

 

프린스턴

재정 보조가 필요한 학생에게만 재정 지원을 해준다. 성적이 좋다고 해서 재정 지원을 하진 않는 것이 프린스턴의 정책. 단 박사과정에 지원하는 사람에게는 전원 첫해에 5만3000~5만7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해준다.

 

MIT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만 수여한다. 성적 장학금은 없다. 외국 학생의 경우엔 가족의 수입과 자산 상태를 고려해 별도 기준을 적용한다.

 

▲ 예일대 컴퍼스 전경.

예일

동등한 기회 부여를 원칙으로 삼는다. 따라서 미국인과 외국인의 차별이 없다.

 

학부생의 경우에도 학위과정과 동일한 장학정책이 적용된다. 따라서 입학 허가를 받으면 대부분 필요한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박사과정 학생에겐 학비 전액을 지원해준다.

 

펜실베이니아

외국인 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이 거의 없다. 하지만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성적이 뛰어나고 리더십이 있거나 특별한 교외활동 경력이 있는 외국 학생은 ‘아넨버그 리더십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코넬

대학원생은 조교(연구·수업 조교)로 근무해 학비를 커버할 수 있다. 풀타임(주당 15~20시간) 근무자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전액 지급받을 수 있다.

 

컬럼비아

 

외국인 대학원생의 30%, 외국인 학부생의 10%에게 어떤 형태로든 재정 보조를 해준다. 금액은 학부생의 경우 연 500~1만5000달러 규모.

 

브라운

 

박사과정의 모든 학생에게 2006년 7월부터 등록금·수업료·건강보험을 포함한 재정 지원을 5년간 제공한다. 단 일정 기준 이상의 학업 성취를 이뤄내야 한다.

 

스탠퍼드

 

외국인 학부생의 경우 입학 때 재정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재학 기간 동안 모든 경비를 스스로 충당해야 한다. 대학원생은 박사과정 학생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카고

 

재정 형편이 어렵지만 실력이 뛰어난 외국 학생에게 지원한다. 대학원생에게도 다양한 장학금이 제공된다. 대학원에 입학 원서를 내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퍼듀

 

외국인 학생에게는 가정형편에 따른 재정 보조가 없다. 단 성적 기준으로 GPA 3.5 이상인 외국인 학생은 ‘비어링 스칼라십’을,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서 1등을 한 학생은 ‘벨러딕터리안 스?澯伽??신청할 수 있다.

 

미시간

 

외국인 학생에게는 융자 프로그램만 가능하다. 한 학기 12학점 이상 수강하는 학생(학부)이 대상으로,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재학 중에는 무이자, 졸업 후 6개월 시점부터 상환하는 ‘시티어시스트 글로벌 융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단 대학원생에게는 학과별로 보조금, 펠로십, 조교직을 제공한다.

 

UCLA

 

대학원생에게 보조금, 펠로십, 조교직 등의 형태로 재정 지원을 해준다. 학부생에 대한 재정 보조는 시민권자만 가능하지만 의원회 장학금과 같은 성적 장학금은 외국인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UC버클리

 

외국 학생을 포함해 매년 5000명에 가까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원생은 연 1만6000~2만달러에 이르는 장학금을 1~3년간 받을 수 있다. 조교직 아르바이트는 이와 별개다.

 

UC샌디에이고

 

대학 국제센터(UCSD International Center)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재정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UCEAP(UC Education Abroad Program)에 회원 가입된 학교의 학생은 수업료와 등록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국은 연세대학교가 회원학교다.

 

텍사스

 

학과별 10% 이내의 대학원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개별 학과에서 직접 선발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지원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희망자는 반드시 학교 담당자와 면담해야 한다.

 

위스콘신

 

외국인 학생이 입학을 신청할 때 ‘7만달러 이상의 예금 보유’를 증명하는 은행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에 다니기는 어렵다. 단 대학원생이 조교로 근무할 경우,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생활비와 등록금, 건강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오리건 주립대

 

한국인을 위해 조성된 기금인 ‘크럼 스칼라십’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한국 학생은 자동적으로 후보가 된다. 외국 학생에게 수업료를 지원하는 ‘OIE 보조금’도 마련돼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외국 학생에게 보조금과 성적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 2000명이 넘는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구별도 없다. 대학원생에게 지급되는 재정 보조는 영국 학생과 외국 학생의 등록금 차액. 연간 100명의 외국 학생을 뽑아 수여한다.

 

▲ 케임브리지 대학

 

옥스퍼드

클라렌던 기금(최대 전액 장학금), 셸 장학금(학비 생활비 항공료), 오리샤 스튜던트십(아프리카 관련 전공자에게 지급) 등의 장학제도가 외국 대학원생을 위해 마련돼 있다. 대상 선정 시 후보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다.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CSFP 장학금이 있다.

 

▲ 런던 도심 코벤트 가든 근처에 자리잡은 런던 정경대.

런던정경대(LSE)

 

학부 외국인에게도 재정 보조를 하고 있다.

 

금액은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대학원생은 전원 자동으로 장학금 후보가 된다. 자국 학생과 외국 학생 간 구별이 없다.

 

 

이범진 주간조선 기자 bomb@chosun.com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rlz=1C1CAFA_enKR811KR811&ei=cF3mW9-cEsnZhwPw6JTIDQ&q=%ED%95%B4%EC%99%B8%EC%9E%A5%ED%95%99%EA%B8%88&oq=%ED%95%B4%EC%99%B8%EC%9E%A5%ED%95%99%EA%B8%88&gs_l=psy-ab.12..35i39.7506.11863..12030...0.0..0.123.1209.0j11......0....1..gws-wiz.......0j0i71j0i20i263j0i131i10j0i7i30j0i67j0i5i30.5mhzL1vS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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