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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과 취업을 위한 유학, 줄여서 취업유학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자격이 있다. 자격이 되는 사람은 캐나다로 완전히 이주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년에 3천만원씩, 비싼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하게 된다. 실패가능성이 많은 일에 돈과 시간, 정력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유학을 가려는 청년도, 그 경비를 대주는 부모도 승산이 있는 게임에 투자를 해야한다. 그래서 매우 간단하게 자격을 판정할 수 있는 도표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조건은 모두 무시하고 돈과 영어실력만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1.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람 예산 7500만원 이상, 현재 IELTS 6.5 을 확보한 사람. 바로 대학본과에 입학할 수 있다.
2. 조금만 노력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예산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IELTS 6.0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 어학원 3개월을 거쳐서 부업자리가 많은 특정지역으로 대학진학을 할 수 있다.
3.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실패확율이 높은 사람 예산이 3000만원 미만 이거나, IELTS 5.0 이하. 사설, 대학부설어학원을 모두 합쳐서 일년을 오직 영어만 공부해서 IELTS 6.5를 획득하는 정성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때는 유학자금이 5천만원이상이 있어야 한다. 일년을 어학연수하느라 3000만원소비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무조건 캐나다로 오라고 권유하지 않는다.
물론 IELTS대신에 그에 상응하는 토플시험성적으로 대비할 수도 있다. 영어와 돈만이 결정사항은 아니다. 단지 근간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외 요소는 본인의 절실한 의지, 합당한 전공과 지역선택, 우울증을 극복할 정신력과 체력등이 검토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