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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 수기

<트렌드> 해외취업 '바늘구멍' 뚫느니 해외로 튀어?



작성자 : kssline

대학생 81% “해외취업 생각 있다”… IT·조리사 등 각광
아랍에미리트·카타르·벨기에 등 지원 국가도 다양해져

IMF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늘 취업이 바늘구멍이다. 기업들이 IMF 때 혼나고 나서 태도가 확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들은 경기가 나아져도 예전과 달리 사람을 많이 뽑지 않는다. 보너스를 호기롭게 쏘지도 않는다. 언제 악화될지 모르는 경영환경을 대비해서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규 인력은 최소한의 인원만 뽑고 있다. 이익이 많이 나도 보너스로 주는 대신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놓는다. 이른바 ‘상시 구조조정’이 체질화된 셈이다. 이런 변화의 최대 피해자는 구직자들이다. 호황에도 기업이 채용을 꺼리면서 실업률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외국어와 전공지식을 탄탄히 갖춘 인재라면 해외시장을 두드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무대는 호황인 나라와 불황인 나라가 뒤섞여 있고 한국에서는 홀대 받는 직업도 외국에서는 우대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취업을 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다각도로 짚어봤다.
 

2008년 한국고용정보원의 ‘대학생 직업선호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취업을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8294명 중 81.1%인 6728명으로 나타났다. 이미 많은 젊은이들은 포화상태인 국내 취업시장에서 구직 기회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해외취업’이라는 블루오션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정부도 장기화된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3년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들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 해외취업자 5만명, 해외인턴 3만명, 해외봉사 2만명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건설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외교통상부, 여성부, 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전문기술인력의 경우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문적인 기술만 있다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해외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은 편이다.

 













현재까지 해외취업에 성공한 취업자 수와 진출국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다. 민간 해외취업알선 업체를 통한 취업자 수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취업알선 및 해외연수 사업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대략적인 지표는 알 수 있다.

최근 5년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이 가장 많고 캐나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미국, 호주, 카타르 등이 뒤를 잇는다. 하지만 최근 벨기에, 독일, 마카오, 가나,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로 폭을 넓혀가는 추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팀 엄현섭 과장은 “전통적인 해외 취업 주요 국가에 얽매일 필요 없이 취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언어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국가에 대한 제약은 없다”고 말했다.

해외취업 역사상 과거 1970년대 중반 이후는 중동 건설경기 붐이 일며 단순노무직이 해외취업의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해외 건설경기가 쇠퇴하고 국내 근로 임금이 선진국 수준으로 상승하며 이제 IT(정보기술), 비즈니스 전문가, 항공승무원, 의료 및 보건인력 등 전문직 분야에서 해외취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지원팀 윤지원 과장은 “단순히 국내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해외취업은 막연한 기대감과 동경심 대신 확실한 목표의식과 맞춤형 인재로서 자질이 갖춰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직 취업 대상자의 경우 취업비자 발급 조건을 만족할 만한 경력, 학력, 외국어능력, 필요한 자격증은 필수”라며 “해외취업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도전했다가는 실패는 물론 알선 업체에 피해를 입기 일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 윤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지원팀 과장

기업 연결부터 근로계약 체결·출국 준비까지 무료 지원
재외공관 통해 기업 조사도… 시간 오래 걸리지만 안전

▲ photo 허재성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지원센터는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주와 취업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고용주와 취업자 간의 근로계약 체결과 출국 때까지의 필요한 서류 및 비자발급을 돕는다. 민간 알선업체와 달리 국비로 지원되므로 모든 과정에 대한 수수료가 없다.

알선해주는 해외기업들은 어떤 검증 절차를 거치는가.

공단으로 해외 고용주가 구인요청을 하면 사업자명, 소재지, 구인직종 등 기업에 관한 조사를 시작한다. 재외공관에 이 기업이 비자가 정상적으로 발급되는지 확인하고 알선이 가능한 기업인지 검토한다. 민간 알선업체의 경우 공식적인 확인 절차가 없이 기존의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취업처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 공단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기본적으로 공단의 역할은 해외취업처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고 근로계약을 체결시킨 후 출국 전까지의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데까지다. 현지에서 분쟁이 생길 경우까지 책임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전에 분쟁을 막기 위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노동자와 똑같은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취업비자 발급에 도움을 준다. 만약 근로계약 체결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면 노동부의 고용지원센터나 재외공관 등을 통해 침해된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있다.

공단과 민간업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공단을 통해 취업절차를 밟을 경우 근로계약 체결과 취업비자 발급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영문이력서 및 인터뷰, 면접도 본인이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공단에서 선별한 기업이며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 받으므로 신뢰성과 안전성이 높다. 수수료를 받는 민간 알선업체의 경우 영문이력서 작성부터 인터뷰까지 모두 다 관리해 주므로 편리하다. 하지만 일단 관광비자로 출국하고 현지에서 취업비자를 신청하면 더 쉽게 해외취업을 할 수 있다고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 관광비자로 해외취업을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이 경우 사기를 당하거나 외국 구인 업체에서 부당 노동행위를 하더라도 구제 받을 수 없다.

해외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뻔한 이야기 같지만 영어와 현지어 능력이 필수다. 공단이나 업체는 길잡이 역할일 뿐 본인이 직접 기업 담당자와 업무, 급여, 생활조건 등을 조율해야 한다. 해외인턴십, 해외연수프로그램을 먼저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 박영철 차장대우 ycpark@chosun.com
  최다정 인턴기자 starzigi87@naver.com

[사회 | 해외취업] 나에게 유리한 국가·직종 찾아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채용 정보 제공하고 수속도 지원
국가·직종별 조건 달라…출국까지 3개월~3년 걸려

해외 취업의 첫 단계는 ‘내게 유리한 국가와 직종 찾기’다. 각 국가와 직종별로 요구하는 취업비자 조건과 자격조건이 다르므로, 자신의 목표 분야와 해당 국가의 요구사항을 따져봐야 한다. 구직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월드잡 사이트(www.worldjob.or.kr)를 통해 공지된 채용정보를 보고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채용되며 채용이 확정되면 고용주와 취업지원자 쌍방이 근로계약을 맺고 취업비자 수속에 들어간다. 취업비자를 받고 출국하는 데까지는 3개월~3년이 걸린다. 취업비자 발급시간은 해당 정부의 고유권한이므로 누구도 비자발급 소요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다. 따라서 고용주와 근로계약을 맺었더라도 현재 직장을 그만두는 등 성급한 결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국내에서 해외취업에 성공한 사례 중 대표적인 직종을 골라 취업정보를 정리하고 국가별 취업비자 정보를 살펴봤다.

IT 전문인력

| 미 국 |  4년제 대학 이상, 전공자 또는 경력자… 연봉 7000만원 선

미국 IT회사의 경우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사람(Generalist)보다 한 가지라도 전문적인 기술과 실력을 가지고 팀을 이뤄 일할 수 있는 전문가(Specialist)를 원한다. 따라서 한 가지 분야에 전문적인 실력과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자격조건

대졸 혹은 동등 수준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학위취득 전공 분야와 취업 직종이 일치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학위가 없어도 실무경력이 있으면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해준다.

비자 종류 및 절차

2005년 기준 기술비자(H-1B)의 발급이 6만5000건으로 낮아졌다. 미국의 회계연도는 10월 1일을 기준으로 시작되며 비자 쿼터 6만5000건이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 본 |  전문대졸 이상… 비자 발급 미·캐나다보다 쉬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중앙정보교육연구소(CAIT), 정보처리기술자시험센터(JITEC)와 ‘한·일 IT자격수준의 상호인증에 관한 각서’를 체결한 상태다. ‘정보처리기사’와 ‘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자는 일본 취업비자가 발급되는 것은 물론 일본 정보기술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일본 IT관련 취업비자 발급은 미국, 캐나다에 비해 수월하고 소요시간도 1~3개월로 비교적 짧다.

자격조건

전문대졸 이상 IT 관련 학과 전공자, 해당 분야 경력자, 일본 IT관련 자격증 소지자, 일본어 능통자(일본어능력시험 2급 이상 수준)

비자 종류 및 절차

IT분야 취업자는 기술비자를 받아야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타 전공자는 정보처리(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해야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간호사

| 미 국 |  2020년까지 100만명 부족… 수속은 1년 넘게 걸려

미국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서비스청은 2020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101만6900명의 간호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미국으로의 간호사 해외취업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2006년 11월 이후 간호사에게 별도 배정됐던 비자(E-3) 5만개가 소진돼 비자 수속기간이 1년 이상 길어졌다.

자격요건

3년제 혹은 4년제 대학 간호학과 졸업자로 미국 간호사 면허(NCLEX-RN) 소지자

비자 종류 및 절차

일반 간호사에게는 전문직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H-1B비자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취업이민비자의 경우 비자스크린(외국인 보건 기관 종사자의 경력과 실력을 검증하는 절차)에 해당하는 영어점수를 취득해야 한다.

비자스크린 영어 점수`(넷 중 하나 해당하면 됨)

·TOEFL 540(CBT 207) 이상, TWE 4.0, TSE(영어말하기) 50 이상
·TOEIC 725 이상, TWE 4.0, TSE 50 이상
·IELTS 평균 6.5 이상, 스포큰 밴드(Spoken band) 7.0 이상
·iBT 83점 및 스피킹(speaking) 26점 이상

| 캐나다 |  자격조건 까다로운 편… 캐나다 면허에 합격해야

2005년 4월 캐나다 정부는 ‘해외 숙련 노동자 취업정책(Internally Trained Workers Initiative)’을 발표해 보건 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캐나다의 외국 간호사 자격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격요건

한국 간호사 면허 소지자(일반 간호사는 학력 제한이 없으나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 승진을 위해서는 학사학위가 필요하다), 4년제 간호대학 졸업자, 토플 550점 이상 TSE 50점 이상 등 주별로 조건이 다르다.

비자 종류 및 절차

취업하고자 하는 주의 간호협회에서 자격심사를 받은 후 캐나다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간호협회 등록을 마친 후 캐나다 이민국에 임시 취업허가(Temporary Work Permit)를 신청한다.

조리사

| 일 본 |  한국음식에 관심 높아져… 비자 발급이 관건

일본 사람들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 식당의 조리사 채용에 대한 구인 수요도 많다. 취업비자 발급이 어려운 점을 제외하면 전망은 밝은 편이다.

자격요건

10~20년 경력, 한식조리기능사 소지자

비자 종류 및 절차

조리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기능비자가 필요한데 이때 경력이 10년 이상임을 증명해야 한다. 경력 증명 시 세금을 납부했다는 자료가 필요한데 규모가 작은 업체는 납세증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호텔이나 규모가 큰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이 유리하다.

| 중 국 |  5~15년 경력자… 숙소 제공하고 월 300만~350만원

보통 현지 조선족들과 함께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중국어를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회화능력을 갖추면 취업 시 유리하다. 업체에 따라 근무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가 근무시간에 대해 고용주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다.

자격요건

5~15년 경력, 한식조리기능사 소지자

비자 종류 및 절차

이력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인터뷰 | 송인천 캐나다 업체 합격

전화인터뷰로 회화 테스트… 어학연수 경험이 큰 도움

송인천(27·대구시 달서구)씨는 지난 3월 해외취업에 성공해 현재 캐나다 비자발급절차를 밟고 있다. 송씨는 구미 경운대 호텔경영학과 4학년 재학 중이며 구직활동을 하다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려 성공했다.

입사하게 된 회사와 회사의 소재지, 맡은 직종은 무엇인가.

캐나다의 Rocky star enterprise LTD라는 회사다. 이 회사는 주유소,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데 나는 현금 캐셔(계산원)로 일하게 되었다.

주당근무 시간과 연봉은 어떻게 되나.

주당 근무 시간은 40시간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쉰다. 연봉은 3만9168캐나다달러(4376만원)이다.

해외 취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호텔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호텔경영학을 전공하며 꿈을 키워왔다. 호텔 공개채용을 노렸으나 경기가 어려워져 공채 자체가 실시되지 않았다. 호텔 측은 수시채용을 위해 이력서를 받아놓고 6개월간 보관하다 일자리가 생기면 보유한 이력서를 검토해 채용을 한다. 수시채용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해외취업을 생각하게 되었다.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2006년부터 1년간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해외취업을 생각할 때 아무래도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캐나다가 끌렸다. 미국보다 안정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어학연수 당시 캐나다 자체의 여유로운 생활 스타일이 나와 잘 맞다고 느꼈다.

해외취업을 결심한 이후 취업 성공까지 어떤 절차를 거쳤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력서를 올리고 일자리에 지원을 했다. 고용주에게 지원서를 내고 서류면접을 한 후 전화 인터뷰를 했다. 10분간 진행된 전화인터뷰에서 지원동기, 영어공부는 얼마나 했는지, 자격증은 있는지, 집안환경 등을 물었다. 영어실력을 판단하기 위한 인터뷰였던 것 같다. 고용이 확정된 후 LMO(노동허가·Labor Market Opinion)를 발급 받아 비자신청을 했고 현재 비자발급을 기다리는 중이다.

자격요건이 있었나? 자격증이나 현지어 능력은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

특별한 자격요건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내가 가진 자격증은 한자자격증뿐이기 때문이다. 토익은 700점대 후반 수준이며 영어말하기 점수도 없다. 하지만 인터뷰를 할 때 회화 수준을 가늠하기 때문에 영어말하기 점수는 필요 없었다고 생각한다. 대학 때 3개월간 네덜란드, 1개월간 필리핀에서 받은 영어수료증은 있다.

캐나다에서 거주 문제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캐나다에 갔을 때 방을 구하려면 보증인이 필요한데 회사 측에서 보증인 역할을 해주겠다는 내용이 LMO에 명시되어 있다. 현지에서 원룸을 구해 생활할 생각이다. 한 달에 400캐나다달러(약 44만6900원) 수준이며 룸메이트를 구할 경우 더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 집세는 본인 부담이다.

/ 자료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환율:6월25일 기준

위클리조선 [2062호]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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