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2일에 미국에서 합격 했습니다. 공부하는 팁을 알려 드리려구요..

1. 영어실력은 중요하지 않다: 저는 토익 1년전에 딱 500 맞았습니다. 대충 단어 조합 실력만 되면 문제 푸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2. 시작이 중요하다. 시험 서류 접수만 하면 50%는 합격한 겁니다. 시작이 중요하지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몇년씩 늦추면 그사람은 평생 남 합격수기만 읽게 됩니다. 우선 시험 접수 하시길.

3. 시험 난이도; 우리나라 국시보단 어렵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동영상 강의 등을 들으면서 간호사의 직관적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등..

4. 시험장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 사실 저는 회화 한마디 못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대냐에서 봤습니다. 아는형이

시험장소까지 데려다 주긴 했지만 거의 모든건 혼자 했습니다. 영어 잘 못한다고 말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천천히 단어만 이야기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아주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5. 시험에 대한 연습? 저는 한번도 연습하지 않았습니다. 연습은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컴퓨터 모의고사)

6. 시험공부에 대해? 자기 하기 나름 입니다. 어떤사람은 1달만에 합격, 어떤 사람은 1년해도 불합격. 자기 스타일 대로 하세요. 원래 사람이 발등에 불떨어져야 합니다. 시간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암기능력,IQ와 상관 없어요. 전 정말 대박 멍청하고

암기 못합니다. 공부도 잘 못하고 집중력도 엄청 않좋습니다. 그래도 단기 합격 했습니다.

이건 공부실력과 다름니다. 직관을 테스트 하는 겁니다. 간호사가 얼마나 상황 대처를 잘 하냐! 물론 기본 지식도 테스트 합니다. 암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문제를 많이 보고 상황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선순위 문제가 많이 나오고.,.

질병마다 꼭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것들 위주로 공부 하세요. 문제 풀이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오답노트를 꼭 만드세요. 오답노트 요령은 내가 잘 모르는 질병 및 주의점에 대해 적고 인터넷 등을 통해 질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 하여야 합니다. 절대 암기는 금물... 임상경험이 있으면 이해의 폭이 좀더 넓어 집니다.

7. 시험장에서 쉬는 시간... 컴퓨터로 문제를 풀다보면 쉬는 타임이 나옵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문제는 없습니다.

쉬는 시간은 모두 사용하세요. 문제가 75문제와 근접 할 수록 집중력은 계속 떨어지고 불안감은 늘어납니다.

8. 학원 선택? 저는 강동학원 예시 동영상 보고. 이화 예시 동영상 보고 사실 이화학원 선택해서 한 15일 들었는데 내용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영역별로 나눠져서 정말 좀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어쩌다가 C&C를 알게되서 카페에 있는 올드문제를 모두 보고 유료 신청해서 15일 듣다가 시간없어서 바로 시험 봤습니다. 여기가 정말 짱 입니다. 백신 선생님의 강의 정보가 정말 최고 적중률과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홍보 알바가 아니라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실명은 김상호 입니다. 간호-장교 6월 30일 전역 했습니다. 010-4757-3663)

9. 시험장 시험 푸는 요령? 문제는 빨리 읽으면 않됩니다. 정확하게 읽고 문제의 촛점을 읽는 것이 중요 합니다. 연습장과 펜을 주는데 푼제를 읽으면서 뭘 물어보는지 메모하세요. 그리고 지문을 보세요. 문제 대충 읽고 지문보면 정말 헤깔립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아요. 정확하게 파악하면 답이 확 보입니다. 동영상 강의 그대로에요. 절 믿으세요.

10. 시험장갈때 준비?  별거 없어요. 여권하고 ATT 4장 모두 뽑아 가세요. 두가지는 꼭 챙겨야 합니다. 여러번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없으면 시험 못봐요.. 정말 중요합니다.!!

11. 시험볼때 너무 떨리면? 불안감이 심합니다. 사람마다 좀 다른데.. 마음을 차분하게 갖고 오늘 5시간 정도 풀어야 겠다. 하고 생각하세요. 쉬는시간에 물 한잔 먹고 심호흡 한 4번씩 하면서 호흡 조절 하세요. 당황하지 마세요. 자신감이 중요 합니다. 막상 몇문제 풀면 자신감이 생겨요.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찍고 가세요. 처음보는 문제 많이 나옵니다. 족보는 사람들이 그동안 자주 봤던 문제만 투고해서 처음보는 문제는 투고하고 싶어도 기억이 안나요. 자신있게 찍고 아는 문제만 푸세요. 충분 합니다.

12. 시험볼때 멀티가 많이 나오면?? 멀티 많이 나오면 내가 시험을 잘 보고 있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많이 틀리는 파트 위로도 집중 공격합니다. 멀티가 많이 나오면 그만큼 실력이 된다는 소리..ㅋㅋ 잘하고 있다고 위로하면서 푸세요. 만약 약물이 많이 나오면 전반적인 카테고리로 약물을 나누고 거기서 예문을 고르세요. 거의 적중 합니다. 약물이름 몰라도 거의 대부분 풀수 있어요. 전반적인 카테고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