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호주 정부는 새 해양 연구개발선의 건조를 위해 1억 2천만호주달러(한화1천152억원 상당)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가 19일 밝혔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과 3번째로 큰 해양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해양대국으로써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평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너도나도 모두가 취업률 1위라고 학교를 홍보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취업률을 부풀려 수능시험이 끝난 대학에서 학생 유치 경쟁이 뜨겁다. 매년 입시철이 되면 학부모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수능성적만으로 대학을 결정지으려는 고민보다는 안목을 넓혀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 할 수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UTAS AMC관계자가 말하기를 AMC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기업들이 줄이어 학생들을 스카우트 하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할정도로 UTAS AMC대학의 취업률은 호주현지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호주대학 취업률 및 평균연봉에서도 UTAS AMC는 명문 시드니대학 및 멜번대학을 능가하며 수년간 1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연봉면에서도 평균초봉 AUD 50,000 – 70,000로 호주대학 졸업자 평균연봉을 넘어서고 있다.

호주 국립해양대학교(UTAS AMC)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학위와 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생활비로 유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적다. 또한 호주 대학 최고 수준의 장학금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연구시설 활용은 해당분야의 세계 3위라는 기록을 자랑한다. 한국 학생들은 수능 점수와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하고 등록금도 국내 대학과 별반 차이가 없어 취업률이 낮고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는 학과를 선택하여 방황하는 것보다는 투자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UTAS에 있는 AMC 대학은 2007년 정부에 의해서 utas대학에 편입된 대학으로 현재 Utas의 모든 교육은 AP교육원을 통해서 받을 수 있고 2학년 진급도 100% 이루어지고 있으며, UTAS AMC총장은 한국학생들에게 상당히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국학생들이 정해진 학년 이내에 졸업이 가능하도록 및 한국과정 시 학생들의 교육관리 및 현지에서 계절학기 개설 등을 통해 한국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존 유학과정보다 1년을 단축하고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어 입시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호주국립해양대학(Australian Maritime College)은 3군데의 국립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이곳에서 해당 학부의 전공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호주해양대학교 (AMC) 학위는 호주의 다른 대학들에서도 모든 학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본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졸업 후 워싱턴어코드(Washington Accord)와 아래의 협회들에서 학위가 공인된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 엔지니어협회(Engineers Australia),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홍콩, 싱가폴, 대만, 한국, 러시아 등 30여개 국가에서 인증되는 학위과정이다.

수능성적으로 고민만 하고 있기보다는 남들보다 발 빠른 선택으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