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수기

해외취업(특히 유럽) 유리직종


병아리 감별사(chicken sexer/ chick tester) 해외취업 어떤 교육을 받는걸까요?

 

어디서 교육을 하고요..

안녕하세요.

병아리 감별사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 소개하자면 저는 병아리 감별을 배워 해외취업을 하고자 서울에 소재한 D 학원에서(교육청에 미등록된)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병아리 감별학원에서 10개월간 과정을 수료하여야 하며 이 과정을 마치면 혹은, 10개월 이전에 감별사로서 요구되는 실력에 이르면 병아리 감별사로서 해외취업을 알선해 준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하여 진행되는 방식은 간단하게

병아리 감별사 해외취업 가능 정보 입수 -> 인터넷을 통한 자료 및 학원 알아보기 -> 학원 선택 및 상담 신청 -> 학원 등록 (병아리 감별공부 시작) 과정을 통하여 병아리 감별에 입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나 수업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관계로 자칫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저의 경험담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실수한 경우에 해당 되기 때문에 님의 학원선택 및 감별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이하의 정보는 제가 다닌 감별학원 D학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개인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의견이며,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다닌 감별학원은 D 학원이며 다른 학원의 수업과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언급합니다.

 

먼저, 학원수업과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하여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해당 학원 홈페이지에도 잘 설명이 되었듯이 탈분, 개장, 감별의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처음에 짧게는 2일 길게는 1주 정도는 병아리와 친해지고 손에 병아리를 잡는 감각을 익히기 위하여 일명, 핸들링이라는 병아리를 잡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탈분, 병아리의 배설물을 탈분통(배설물을 담는 통)에 제거하고

개장, 병아리 항문에 숨겨져 있는 돌기(암컷수컷구별)을 식별하고 구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 중에 개장은 암컷, 수컷 병아리를 구별을 위해 가장 오랜 숙련 기간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며 개장만 잘하면 감별은 90%는 성공한 거라고들 합니다.

대부분 이 과정은 학습시간에 따라 (D 학원의 학원생의 경우, 하루에 3~4시간 정도 숙련) 6개월 이상 걸립니다.

병아리 감별사의 실력은 대부분 100마리의 병아리를 암수 구별하여 정확도 98%이상 그리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6~7분 정도면 적중하였을 경우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련이 과정을 통해 학원수업을 10개월 수료한 후 혹은, 앞서 언급하였듯 10개월 이전이라도 해당실력에 도달하는 경우, 해외 취업의 기회가 주어집니다.(물론 일찍 나간다고 해도 10개월의 학원비는 모두 내야 합니다.)

참고로, 병아리 감별 후 암수를 확인하는 과정(재검이라고 함)은 보통 항문감별을 하며 병아리의 깃털로 확인하는 날개감별법과 깃털을 통해 재검이 불가한 경우는 병아리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다리를 당겨 배를 찢어 내부를 확인(해체라고 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실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학원생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학원 내 감별 테스트 시, 정확도 95%이상) 트레이닝을 위하여 부화장(병아리 감별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파견되며 부화장에서는 학원생들은 무급으로 병아리 감별사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은 데모도(기 감별사들의 감별테이블에 병아리 공급 및 감별된 병아리 암수 구분적재)작업과 감별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1시간 데모도 1시간 감별을 원칙으로 학원생들끼리 교대로 돌아가면서 하나, 일이 바쁘다 보면 이도 어려워 감별을 10시간 작업 중에 2시간도 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0시간(밤11시~다음 날 아침 9시) 동안 30분 동안의 감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 동안 데모도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급으로 적게는 10시간, 많게는 24시간 길게는 2일 동안 일을 하게 되며 부화장은 대부분 지방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동 시 대부분 자비로 교통비를 충당해야 합니다.

국내감별의 경우 부화장 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야간(밤 9시 ~ 낮 2시)에 이루어 지며 감별 스케줄은 대부분 전주 혹은 그 주에 결정되어 파견되므로 정확히 그 날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D 학원의 경우에는 전라북도 남원, 대천 보령,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부화장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M부화장의 경우, 서울의 지정된 집결지에 모여 승합차로 이동하나 보통 타 부화장의 경우 자비로 고속버스 및 철도를 이용합니다. 앞서 말했듯, 국내 부화장의 경우 대부분 야간에 감별이 이루어지므로 데모도로 인한 신체적 피로감과 함께 감별 시 에러(감별 시 부정확도)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이 더해 작업종료 시 생활리듬이 깨져 상당한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연습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병아리는 부화장에서 학원생들이 직접 병아리를 매주 2차례(월요일/목요일) 트럭으로 경기도 지역을 돌며 수급해 오는 병아리로 수업 및 트레이닝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병아리는 육계와 산란계로 나뉘며, 연습용 병아리는 산란계, 감별하는 병아리는 육계로, 산란계를 통해 3개월가량 연습이 끝나면 매주 2~3회 정도 육계를 통하여 감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육계를 통한 실전 감별테스트는 수거해온 병아리의 숫자에 따라 변동되며 실력에 따라 조정되기도 합니다.

D 학원의 경우 병아리 수급은 전적으로 학원생들이 담당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인1조가 되어 아침 10시에 학원에서 출발, 경기도 일대를 돌며 수급하여 오후 2시 즈음에 학원에 도착합니다. 이어 병아리 수량파악 및 병아리 적재에 학원 청소까지 마치면 보통 오후 3시가 되어서 일이 마치게 됩니다.

 

이 같은 병아리 수급과 감별파견의 횟수는 해외취업 시 참고자료로 할용되기 때문에 학원장이 매월 그 횟수를 체크 합니다. 따라서 다소 비싼 학원비 충당을 위해 아르바이트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부담감 및 눈치가 보이며 학원비를 내는 사람은 학원생인데 학원생이 이러한 일들을 무보수로 해야 하며, 필자는 학원에 다닐 시 병아리 수급을 10차례 가량 하였지만 학원장으로부터 “학원일에 신경 좀 쓰라.”, “칼자루를 쥔 사람은 학원장이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실제로 부화장 트레이닝과 병아리 공부에 집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지 7개월 후, 학원과정10개월 수료 후 생활비가 부족하여 먹고 살기 위해 주 5일 근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오더를 기다리고 있을 시 병아리 수급 및 감별파견을 자주 하지 못했습니다. 요즘처럼 실업률이 높은 대한민국 현실에 피고용인이 원한다고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일을 주는 아르바이트 흔치 않습니다. 이에 학원장은 ‘학원을 수료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오더를 줄 이유는 없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저에게 보냈습니다. 확인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시면 해당 문자메세지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병아리 감별사로서의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게 되면 학원장은 해외에서 병아리 감별 오더가 접수되는 데로 적합한 학원생들의 해외취업을 알선합니다.

우선 병아리 감별로 가장 유명한 회사(감별사 sourcing 회사)는 호보사와 힐케사 입니다. 병아리 감별에 먼저 진입한 일본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호보사는 일본계 회사로 유럽 각 나라에서 병아리 감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보사의 경우 병아리 감별사는 일종의 파견 근무직과 같습니다. 병아리 감별을 주로 하는 부화장이 있으며 부화량이 적을 경우 다른 지역으로 파견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적게는 수십KM 많게는 수백KM를 몇 명의 감별사가 함께 움직여 감별을 하고 그 수입을 나누어 가집니다. 그러므로 주 근무지에 감별이 많거나 일정할 경우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화장의 감별사들은 돈벌이를 위해 다른 부화장으로 지원 감별가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 시 취업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액의 커미션(commission)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호보사에 취업하는 일부 경우에는 학원과정 이외에 충남에 소재한 S부화장에서 트레이닝 비용을 지불하며 감별트레이닝과정을 거쳐 해외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출국 이전까지 그곳에서 상주하며 지내야 하므로 S부화장 트레이닝비 외에 별도의 생활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오더가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년 이상의 기간을 기다려야 하며 기다리는 기간동안 병아리 수급과 감별파견을 계속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앞서 설명하였듯, 대부분 학원생들은 매달 50만원이나 하는 학원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변덕스럽고 일정하지 않은 감별스케줄로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취업이 보장되기 전 시점까지 충분한 예상 비용을 준비해 두어야 차후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 입니다.

 

특히 해외 취업이 반드시 보장된 것이 아니며 학원에서 10개월이 지나도 취업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100% 믿고 기다리는 일은 피해야 하며 특히 !! 가장 중요한 점은 100%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비를 완납할 경우 차후 대책안이 없으므로 주의 해야 할 것입니다. (입회 시 해외 취업보장 확인서와 같은 증빙서류를 받아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필자의 경우, 해외 취업 알선의 결정권을 가진 학원장으로부터 ‘10개월 과정을 수료했다고 반드시 해외 취업오더를 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10개월동안 총 학원비 500만원을 완납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외 취업을 포기한 상태임)

 

학원비에 포함되지 않은 활동들(병아리 수급, 학원청소 등)은 시간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지만 계속하지 않을 경우 매월 활동을 체크한 리스트를 통하여 기대하지 않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숙지하고 행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D학원 원장은 병아리 수급횟수 및 감별파견 횟수를 기록, 보관함. 필자도 원장에게 ‘상기 활동을 많이 하지 않은 사람에게 좋은 오더를 줄 수 있겠느냐’는 말을 수 차례 들었음.)

또한 작은 학원 조직인 만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으므로 학원장 및 학원생 입에 오르지 않게 행동에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이상한 이야기가 돌 경우 인간성을 문제 삼아 해외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외취업의 성사여부가 학원장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만큼 원장이 원하는 조건에 충족되지 않거나, 해외에서 오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취업성사여부는 미지수이며 해외 취업오더가 있더라고 학원생이 아닌 기존의 감별사들이 우선 취업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원 싸이트에 올라온 해외 취업생들이 모두 학원생인 것 또한 아니며, 학원을 통해서 가지 않은 경우도 상당 있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대한민국 사회에 해외취업이라는 명분하에 학원비를 완납하고도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학원의 운행방식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에 그리고 저와 같은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네티즌의 힘을 빌립니다. 그리고 님께서 감별사 되는 것이 인생의 꿈이라면 그리고 병아리 감별로 해외취업을 정말 원하신다면 위 사항을 숙지하시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개월의 수료기간 잘 견뎌내셔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글을 마치며, 다소 두서가 없는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주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인생 본인이 사는 거겠지만, 이 글이 님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희망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병아리 감별에 대해 바른 정보제공과 저와 같은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적극 참조하시어 님의 인생에 있어 현명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글1


병아리 감별사가 떴다. 병아리의 암수 여부를 부화 24시간 만에 구분해내는 양계업에서는 꼭 필요한 직업.

1960년대 국내에 전파돼 한때 해외 취업 붐을 타고 인기를 끌었던 이 직업이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다.

그간 거의 잊힌 직업이었던 병아리 감별사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아무래도 장기화한 불황 때문이다.

국내 경기가 언제 풀릴지 모르다 보니 외국에서 취업이 편하다는 병아리 감별사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글=남궁욱 기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회사원부터 동포까지 다양

'병아리 감별사 붐'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곳은 단연 학원들이다. 현재 국내에서 감별법을 가르치는 곳은 수십 군데. 그러나 서울에 있는 대형 학원은 서너 곳 정도다. 이 중 D병아리감별학원은 요즘 40명의 수강생을 교육 중이다. 지난해에 비해 20% 정도 늘어난 인원이다. 또 다른 대형 학원인 S병아리감별아카데미에는 문의전화만 하루 평균 100 여 통이 몰려든다. 조류독감의 여파가 가신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단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니 수강생 중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잘나가는 전통주 회사의 중견 영업사원이던 김익수(29)씨. 그는 최근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병아리 감별사가 되겠다고 나섰다. 더 늦기 전에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는 게 이유. 그는 "뉴질랜드 같은 데서 직접 감별 사업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민을 떠났다 역유학을 오는 이들도 있다. 5년 전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을 떠났던 김모(30)씨의 경우가 그렇다.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던 그는 적성이 맞지 않은 데다 형편도 어려워지자 지난해 말 귀국, 병아리 감별을 배우고 있다. 그는 "기술을 익히는 대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양계회사에 취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리안 감별사, 원더풀~"

이렇게 '후학'들이 해외 취업을 노려볼 수 있는 것은 그간 한국인 병아리 감별사들이 잘해준 덕분이다.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감별사는 80여 개국에 걸쳐 모두 1800여 명. 전 세계 병아리 감별사 인력시장에서 60%를 차지하는 인원이다. 나머지 40%는 현재 사용되는 감별법을 만들어낸 '종주국' 일본의 감별사들이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일본에서는 감별사 지원자의 씨가 말랐다. 지금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 감별사들은 80년대 이전에 진출한 이들로 대부분 고령층. 따라서 조만간 한국이 전 세계 '병아리 감별계'를 제패(?)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해외에서의 수요가 계속 생기다 보니 아르바이트를 위해 감별사가 되려는 이들도 많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조승진(23)씨는 4개월째 학원을 다니고 있다. 조씨는 "기술을 다 배우는 대로 유럽으로 취업해 '주경야독'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업주부 안영미(31)씨는 감별사가 돼 아이들과 함께 해외에 가려고 한단다.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유럽 쪽에 일자리를 얻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생각"이라며 "넉넉지 못한 살림에서 아이들에게 조기유학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 감별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자가 더 잘한다?

-아니다. 빠른 감별을 하려면 손끝 감각이 예민해야 한다는 데서 나온 근거 없는 편견이다. 현재 활동 중인 베테랑 감별사 중에도 남자가 두 배가량 더 많다.



▶감별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예전엔 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이 있었다. 그러나 1993년 폐지됐다. 지금은 업체들의 채용시험에만 통과하면 일할 수 있다.

▶해외 영주권을 얻기 쉽다?

-나라마다 다르다. 양계업이 주요산업인 유럽이나 남미 일부 나라에서는 평생근무 조건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호주처럼 이민이 까다로운 나라는 그렇지 않다.

▶박봉에 시달린다?

-역시 사실이 아니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물가가 비싼 영국에 취업하면 매달 700만원 정도를 받기도 한다. 남미에 진출해도 300만원 이상은 보장된다.

▶병아리만 감별한다?

-그렇지 않다. 오리나 칠면조의 수요가 많은 외국에서는 병아리 감별사가 이들도 함께 감별한다. 단, 이들은 생식돌기가 병아리보다 커 감별이 더 쉽다.

도움말=최윤규 한국병아리감별사총연합회장

*** 세계 감별사 60%가 손 빠른 한국인들

현재 쓰이는 병아리 감별법은 1920년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마즈이 기요시(수의학) 박사의 작품이다. 그는 부화한 지 24시간이 지났을 때 항문 속 생식 돌기를 확인, 병아리의 암수를 구분하는 법을 정립했다. 문제는 이 돌기가 좁쌀의 반 정도 크기라는 것. 이렇게 작은 것을 확인해야 했기에 그는 밝은 불빛 아래서 손끝으로 털을 밀어올리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이 감별법의 탄생으로 암수에 따라 양계장 행과 도계장 행으로 병아리의 운명(?)을 일찌감치 가를 수 있어 양계업자들은 사료 값을 절반으로 줄이게 됐다.

한국에 이 감별법이 상륙한 것은 1960년대. 처음에는 축산학과 학생들이 기술을 수입해왔지만, 이후 양계업자들이 배우기 시작하면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현재 국내 최고 숙련자들이 감별할 수 있는 병아리는 1시간에 1600마리다. 단 0.4초 만에 한 마리의 감별을 끝마친다. 이렇게 손놀림이 빠르다 보니 한국인 감별사는 세계 최고로 꼽힌다. 눈동자가 검은색이어서 밝은 조명 아래서도 오래 일할 수 있는 것도 몸값을 높이는 요인이다. 그렇다면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교정시력 0.8 이상이라면 신체조건은 무조건 통과. 단, 좋은 감별사가 되기 위해선 결단력과 임기응변이 강해야 한다. 




(참고)


http://www.dreaminkorea.co.kr/ ←이곳에 들어가서 보시며는 궁금증이 다 풀리실듯 합니다^^;

★위에 사이트에 보시며는 가는위치, 감별사조건 등등 정말 병아리감별사에 대한 모든게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가셔서 배우는데 필요한 정보는 여기에 있어요^^;↓

교육 기간
4개월 속성 과정
- 1개월 : 병아리 보정법, 탈분법, 개장법
- 2개월 3개월 : 개장법 숙련 및 돌기 형태 관찰 연구 과정
- 4개월 : 돌기 형태 숙지 및 시간 단축 방법교육 및 실천 교육
- 단 속성과정은 이민, 유학을 준비중인 분에 한해 교육이 진행됩니다.

6개월 과정
- 1개월 : 병아리 보정법, 탈분법, 개장법
- 2개월 3개월 : 개장법 숙련
- 4개월 5개월 : 돌기 형태 관찰 연구 과정
- 6개월 : 돌기 형태 숙지 및 시간 단축 방법교육 및 실전 교육

교육 시간
- 오전 09:00 ~ 오후 22:00 (자유시간 선택 3시간 교육)
- 6개월 과정 매일 3시간교육, 4개월 속성 과정 매일 4시간 교육
- 교육은 상담을 통해 자유로운 시간대에 맞춰 가능합니다.

연수접수
원장님과 충분한 상담 => 연수결정 => 원서 작성(당사 교부) => 접수시 증명사진 3매 구비
=> 접수(매일접수 가능하며 접수일 즉시 교육 가능) => 의료용(흰색)까운 구비 => 교육

교육과정
- 병아리 감별의 개요
- 병아리 감별의 필요성
- 병아리의 생리
- 감별 환경및 자세
- 병아리 잡는법
- 탈분법
- 보정법
- 개장법
- 관찰및 감별법
- 해외 취업시의 생활에 필요한 소양 교육

- 교육이 끝난 후 테스트거쳐 98%이상의 고등 감별사 자격이 갖춰지면 해외 취업이 가능합니다.
- 여러분 누구나 인내력과 투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기술입니다.

교육비 안내
1개월, 2개월 --> 월 300,000원 * 2개월 = 합 600,000 원
3개월, 4개월 --> 월 500,000원 * 2개월 = 합 1,000,000 원
5개월, 6개월 --> 월 500,000원 * 2개월 = 합 1,000,000 원
----------------------------------------------------
총 수강비용 : 2,600,000원
일시불 등록시 : 2,400,000원

2005-01-24 11:58 | 출처 : http://www.dreami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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