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목)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OECD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에서 김영태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이 신임 ITF 사무총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국제교통포럼(ITF)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등 세계 교통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선도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이번 당선은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주OECD 대표부 및 ITF 회원국 주재 우리 재외공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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