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 실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내 취업난의 새로운 대안으로 해외 미용 취업이 주목받고 있다.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크리스기 미용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외 미용취업 정식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취업 및 이주, 이민을 돕고 있다. 크리스기와 취업계약을 맺은 채터스 살롱은 캐나다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시술단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크리스기 미용학원과 취업 계약을 맺은 채터스 살롱 입사 혜택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살롱 근무 시 연봉 3만불(캐나다 달러)을 보장한다. 현지에서 랜딩 서비스(아파트 주선, 공항 픽업)를 제곰함은 물론, 실무 배치전 현지 교육과 자녀의 공립학교 입학, 고등학교까지 학비 무료로 제공한다.

배우자의 오픈 워크 퍼밋을 제공하며, 고객 팁이 100% 지급되는 것 또한 국내 근무 환경과 차이가 난다. 제품 판매시 10~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매출에 따라 45~52%의 커미션이 지급된다.

연 2주 유급 휴가와 지속적인 미용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디자이너의 실력을 꾸준히 배양한다. 주 5일 근무(주 40시간)와 1일 8시간 근무를 약속하며, 시간외 근무시 시간당 1.5~2배를 지급한다. 워크 퍼밋 기간 연장 및 사후 관리를 보장하며, 사회보장카드 및 의료보험적용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하게 해외 미용취업 정식계약을 체결한 크리스기 © 데일리코스메틱

기존 국내에서 진행하는 해외 취업은 90% 이상 한인 미용실로 취업이 이루어져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되었다. 미용 시술 시 저단가 책정으로 인한 문제 발생을 비롯해, 인근 한인 미용실과의 경쟁, 과도한 미용실 밀집, 영어 회화력 부족, 시간외 근무 수당 부재, 영주권 확보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현재 크리스기 미용학원은 6개월 가량의 정해진 교육을 이수한 후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합격한 미용인에게만 채터스 살롱 근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으니 무조건 해외 취업을 보장하라는 생떼는 통하지 않는다. 경력자뿐만이 아니라 해외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초보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원 문의 전화 : 02-3445-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