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출연하고도… 국제금융기구 한국인 직원 0.7%뿐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
2017.6.20
6개 기구 통틀어 195명 근무
한국 입장 전달할 채널 빈약
우리나라는 세계 11위의 경제 규모로 성장했지만, 이런 대외 위상에 비해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주요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 지분율보다 한국인 직원 비율이 밑돌았다.
20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직원 1000명 이상인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6개 국제금융기구를 통틀어 한국인 직원은 195명에 그쳐 6곳 전체 직원(2만6957명)의 0.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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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0/2017062003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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